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남자친구랑 용산에 호캉스 다녀왔습니다! 집이랑 가까워서 평소에 지나쳐만 다녔는데 직접 숙박해보니 완전 힐링이에요!! 내부 시설도 너무 이쁘고 호텔내에서 할수있는게 많아요! 호텔 곳곳이 사진스팟입니다 여기오시는 날에 여자분들운 공주st 해야해요 ㅋㅋㅋㅋ 나중에 또 방문할 의향 백퍼입니당 ㅎㅎ

가족들과 처음으로 서울 호캉스하러 방문했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부대시대도 편리하고 무엇보다 위치가 서울 나들이 하기 너무 좋았어요 객실도 깔끔하고 서울 또 가면 꼭 여기로 방문하려고요

서울 한복판에서 마치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기분, 우리 가족의 1박 2일 특별한 여행은 용산역과 연결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시작됐다. 평소에 게임을 좋아하는 중1 아들, 호기심 많은 초3 막내, 그리고 늘 바쁜 남편과 나는 ‘이틀간의 탈출’을 결심하고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으로 향했다. 아이들이 처음 본 순간부터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엄마, 여긴 뭐야? 진짜 성이야?”
로비를 본 순간 초3 막내는 눈이 동그래졌고,
“이거 무슨 게임에 나오는 건물 아니야?”
중1 큰아들은 영상 찍기에 바빴다.

로비에서부터 느껴지는 호텔 특유의 분위기와 직원들의 따뜻한 미소, 재치 있는 인사 한마디가 여행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만들어줬다. 특히 아이들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고, 불편한 건 없는지 조용히 살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객실에 들어서자 창밖으로는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펼쳐지고, 푹신한 침대 위에서는 아이들이 순식간에 점프 대잔치를 벌였다. 바닥부터 욕실까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필요한 물품들이 센스 있게 준비돼 있어 작은 부분에서도 세심함이 느껴졌다.

저녁은 드래곤시티 내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종류별로 다채로운 음식과 만족스러운 맛, 그리고 직원들의 부드럽고 신속한 응대 덕분에 더욱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아이가 음료를 쏟았을 때도 직원 한 분이 바로 오셔서 웃으며 정리해주셔서, 오히려 아이가 안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식사 후엔 ‘스카이킹덤’에서 야경을 즐겼다. 통유리로 펼쳐지는 서울의 밤은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았고, 투숙객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 휴식 공간과 연결된 부대시설들은 도심 속 호텔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다음 날 아침,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아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메뉴를 만들며 즐거워했고, 남편과 나는 오랜만에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을 즐겼다. 체크아웃 전 마지막까지 친절했던 프런트 직원 덕분에 여행의 마무리도 기분 좋게 끝났다.

서울 안에서 이렇게 편안하고 정성 어린 서비스를 받으며 쉴 수 있다니.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단순한 호텔을 넘어, 도심 속에서 가족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완벽한 쉼표였다.
다음엔 꼭 2박으로, 더 천천히 누리고 싶다.

주말에 친구들이랑 함께 다녀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에서의 호캉스, 정말 만족도 100%였어요. 위치도 좋아서 접근성이 좋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세련돼서 도심 속에서 힐링하기에 딱이었답니다. 특히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오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직원분들의 친절한 서비스였어요. 체크인할 때부터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고, 문의 사항에도 빠르게 대응해주셔서 정말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었어요. 친구들끼리의 소소한 여행이 더 특별해진 느낌이었죠.

편리한 부대시설도 큰 장점이었어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호텔 안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수영 후 사우나에서 여유롭게 쉬는 시간은 정말 꿀이었어요!

객실도 넓고 깔끔해서 세 명이서 묵기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침대도 푹신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하루종일 수다 떨다가도 꿀잠 잤답니다. 조식도 가성비 좋고 깔끔하게 나와서 아침까지 완벽했어요.

친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정말 좋은 호텔이었고, 다음에는 부모님이나 남자친구와도 함께 오고 싶을 만큼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남자친구랑 2주년 기념일로 호캉스다녀왔는데
시설도 역시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았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차없이 용산역으로 갔는데 가깝고 볼거리도 주변에 많아서 밖에서 데이트하고 숙소로 다시들어와서 바가서 술한잔히고 왔는데 너무 좋은시간들 보냈습니다.그외에도 다양하게 시설들이 있어서 다음에 또 갈려고 계획중입니다:)